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이트 로바토 (문단 편집) === [[던전 앤 파이터/호감도|호감도]] 관련 대사 === >당신은 저와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으시겠지요. 믿고 있습니다. (선물 수령) "선물이라니 깜짝 놀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를 챙겨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모험가님이 고른 물건은 수준이 높군요. 기쁘게 받겠습니다." (선물 수령 - 친밀 단계 이상)[* 호감 단계에서도 대사는 바뀌지 않으며 로바토는 호감도 20%에 친밀 단계, 호감도 75%에 호감 단계가 된다.] "언제나 잊지 못할 선물을 주시는군요." "저를 위해 준비해 오신 그 마음이 더 감사합니다." "마음이 맞는 사람과의 교류가 이렇게 기쁜 일이었군요.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듯합니다." (대화 신청 - 친밀 단계) * 제국인이라고 모두 괴물은 아닙니다. 그들도 우리와 똑같이 생겼고, 부모와 자식이 하나의 가족을 이루어 서로 사랑하고 아끼며 행복하게 살고자 합니다. 그럼에도 밖에서 제국에 대한 두려움이 생긴 것은 지도자들의 탐욕스러운 행동들 때문이죠. 끊임 없는 정복 활동과 무자비한 만행들... 그런 행동들이 두려움을 만들고 제국인을 괴물로 생각되게 하는 것이겠죠. 하지만 그 안에서도 올곧게 기사도를 지켜나가고자 하는 훌륭한 분들이 많습니다. [[나탈리아 수|저는 제국과 싸우더라도 그런 분들까지 희생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 대부분은 우리와 견해 차이가 있을 뿐이지 지키고자 하는 정의는 같으니까요. * [[귀수]]를 가지고 있는 것이 괴롭지 않다고 말하는 건 거짓말일 겁니다. 검게 비틀려버린 손과 팔을 보며 몸서리치게 울었었죠. 팔을 자를 생각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팔을 자른다고 증상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었기에 포기하게 되었죠. 아무 것도 할 수 없이 고통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에 세상을 원망하고 저주했습니다. 귀수가 없었다면 저는 어떤 삶을 살았을까요? 가끔은 평범하게 살아가는 저를 상상하기도 합니다. * 대검은 공수 양면으로 활용하기 좋은 무기입니다. 특히, 공격과 수비를 효율적으로 접목할 수 있지요. 무겁지 않냐고요? 이 정도는 가뿐합니다. 오히려 이 무게와 크기가 적당합니다. 이보다 작거나 가벼우면 성에 안 찬다고 해야 할까요? * 으음... 제가 남자로 보이나요? 가끔, 아니 많은 빈도로 저를 남자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짧으면 이해하겠는데... 역시 갑옷 때문 이려나요? (대화 신청 - 호감 단계) * 오랜만에 모험가님과 이야기할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즐거운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제 말솜씨가 부족한 것이 한스럽군요. 화술 공부라도 할 걸 그랬습니다. * 저는 여성이 아닌 기사로 봐주길 바라며 평생을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당신을 옆에 두면 제 오랜 신념이 자꾸 바뀌려고 하는군요… * 네? 상처가 있다고요? 아… 아까 검술 훈련을 하다가 살짝 베였나봅니다. 부끄럽습니다. 모험가님을 곧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붕 떠서… 역시 저는 아직도 멀었습니다. 하지만 상처의 아픔도 깨닫지 못할 정도라니… 제 마음은 이미 제 주도권에서 벗어난 것 같습니다. * 저는 지금까지 검밖에 모른다는 말을 들으며 살아왔습니다. 검은 든 이상 그건 당연한 거라며… 이 팔이 귀수인 이상 싸움에만 충실하면 된다며 생각했습니다. 그 오만이 과오를 불러왔지요… 그래서 좀 더 여러 방면으로 제 사고의 범위를 넓혀보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제가 절대로 품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네. 저는 당신을 향한 연정을 품고 있습니다. 저로서는 이 생소한 감정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어떤 방법이 최선일지… 나름대로 생각해 보았습니다만 정말 모르겠군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